전체 글
-
Airegin 악보 / Airegin Solo Lick 솔로릭째지의 재즈일기 2022. 3. 10. 13:25
안녕하세요 여러분 평온한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용?? 오늘도 찾아온 째지입니다 저번에 썼던 오늘의 릭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저번에는 4마디의 16분음표로 꽉꽉 채워진 릭이었다면 오늘은 짧고 좋은 릭을 찾아보려고 해요 근데 노래 자체가 어려웡 힣 뭐 어때여 듣는 건 무죄야 처음 이 노래 듣고 반응 : ??? 뭐야 박자 맞아? 맞음 뭐야 이 음 맞아?? 맞음 근데 내 귀는 받아들이지 못했다 하지만!! 저와!! 함께!! 들으시면!! 됩니다 (아마) 오늘 같이 들어볼 곡은요~~~ 바로~~~~~ Airegin!!!!!!! 와!!!!!!!!!! 꽤나 멋진 썸네일..! 색소폰을 불고 있는 당신은 누구인가..! 바로 Sonny Rollins 입니당 Airegin은 1954년 미국 재즈 색소폰 연주자 Sonny Rolli..
-
Afternoon in Paris 악보 / Afternoon in Paris Solo Lick 솔로릭째지의 재즈일기 2022. 3. 6. 00:18
안녕하세요 여러분~!!!!!!!!!!!!!!! 좋은~~~~~~~~~~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새로이 맞이한 째지의 재즈일기입니다 리얼북을 이용하여 재즈를 공부하려고 합니다 리얼북은 유명한 재즈곡들을 모아 만든 뭐 이런 건데 보통 리얼북을 공부할 때 국룰은 1페이지 A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공부하는 거 아시죠?? 근데 다들 Z는커녕 C한테 인사도 못하고 멈추는 게 찐국룰입니다 하지만 난 이번엔 F까지는 갈 것이야!!! 그래서~~~~ 들고 온~~~~~~~ 오늘의~~~ 재즈곡은~~~ 바로~~~ Afternoon in Paris!!!!!!!!!!!!!! 오후의 퐈리 쨘 이렇게 악보까지 들고 왔습니다 이게 이렇게 생겼지만 아주 대단한 녀석입니다 리얼북을 처음 본 사..
-
째지의 재즈일기째지의 재즈일기 2022. 3. 4. 13:33
안녕하세여 여러분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째지의 재즈일기 블로그는 재즈 노래의 가사를 해석하고 듣는 곳이었습니다만 제가 그.. 저.. 뭐시냐.. 멋진 악기를.. 배우게 되었는디.. 그거시 말입니다.. 저의 인생 악기가 되어버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앞으로 재즈일기는 이 악기를 이용하여 운영하려고 합니당 이전처럼 곡을 듣고~ 즐기고~ 맛보고~ 뜯고~ 념념긋~ 이전과 다른 것이라면 가사 해석이 아닌 그 곡에서 느낌이 뽝 오는 릭을 데려오려고 합니다 이 때 릭이란???? 릭(Lick)은 보통 '재즈에서 짧게 연주하는 곡조' (나 . 무 . 위 . 키 . 짱) 이 릭들을 데려와서 같이 더 깊숙하게 쨰ㅡ즈를 들어보자구욧 왜 이 릭이 나왔는지 해석도 해보고 분석도 할 예정이에요 재밌죠..
-
Baubles Bangles and Beads 가사 해석 / 여러가지 버전 듣기 그리고 조금의 설명째지의 재즈일기 2019. 7. 8. 18:23
안녕하세요 째지입니다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욥?오늘 들어볼 노래는Baubles Bangles and Beads 입니다바우블스 뱅글스 앤 비즈ㅎㅎㅎㅎ말 장난같이 재밌네요바로 들어볼까요 첫 번째로 들고 온 버전은Sarah Vaughan 버전입니다크나 큰 악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신나는 리듬으로 인해 어꺠가 들썩이네요바우블스 빰쓰 뱅글스 빰쓰 두 번째로 들고 온 버전은Frank Sinatra 입니다첫 번쨰와 또 다른 느낌이죠?이 버전은 Antonio Carlos Jobim 과 함께 했어요Antonio Carlos Jobim 은 보사노바의 거장이에요그래서 노래가 딱 고 느낌 나오죠 이렇게 두 가지 버전의 노래를 들어보았습니다너무나도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네요바로 가사를 들고 와 볼게요 슝 Baubles, bangl..
-
Autumn Leaves 가사 해석 / 여러가지 버전 듣기 그리고 조금의 설명째지의 재즈일기 2019. 7. 7. 23:11
안녕하세요 째지입니다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욥오늘 들어보실 노래는정말정말 유명한 스탠다드 재즈인Autumn Leaves 입니다!노래가 너무너무 좋죠바로 들어볼까요? 첫 번째로 들고 온 노래는 Eddie Higgins Trio 입니다Eddie Higgins 을 주축으로 한드럼, 베이스, 피아노 구성의 팀입니다음악 자체가 깔끔하고 귀에 쫜득하게 박히죠재즈를 쉽게 접하고 싶어하는 친구에게Eddie Higgins 의 노래를 들려주면 바로 좋아하더라고요 ㅎㅎ 두 번째로 들고 온 노래는 Eric Clapton 입니다Eric Clapton 은 영국의 기타 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입니다목소리가 중후하지요?Eric Clapton 은 기본으로 로큰롤을 하는 뮤지션인데로큰롤을 하는 사람이 재즈를 해석했을 때이렇게 섹시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