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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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ubles Bangles and Beads 가사 해석 / 여러가지 버전 듣기 그리고 조금의 설명째지의 재즈일기 2019. 7. 8. 18:23
안녕하세요 째지입니다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욥?오늘 들어볼 노래는Baubles Bangles and Beads 입니다바우블스 뱅글스 앤 비즈ㅎㅎㅎㅎ말 장난같이 재밌네요바로 들어볼까요 첫 번째로 들고 온 버전은Sarah Vaughan 버전입니다크나 큰 악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신나는 리듬으로 인해 어꺠가 들썩이네요바우블스 빰쓰 뱅글스 빰쓰 두 번째로 들고 온 버전은Frank Sinatra 입니다첫 번쨰와 또 다른 느낌이죠?이 버전은 Antonio Carlos Jobim 과 함께 했어요Antonio Carlos Jobim 은 보사노바의 거장이에요그래서 노래가 딱 고 느낌 나오죠 이렇게 두 가지 버전의 노래를 들어보았습니다너무나도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네요바로 가사를 들고 와 볼게요 슝 Baubles, ban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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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Leaves 가사 해석 / 여러가지 버전 듣기 그리고 조금의 설명째지의 재즈일기 2019. 7. 7. 23:11
안녕하세요 째지입니다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욥오늘 들어보실 노래는정말정말 유명한 스탠다드 재즈인Autumn Leaves 입니다!노래가 너무너무 좋죠바로 들어볼까요? 첫 번째로 들고 온 노래는 Eddie Higgins Trio 입니다Eddie Higgins 을 주축으로 한드럼, 베이스, 피아노 구성의 팀입니다음악 자체가 깔끔하고 귀에 쫜득하게 박히죠재즈를 쉽게 접하고 싶어하는 친구에게Eddie Higgins 의 노래를 들려주면 바로 좋아하더라고요 ㅎㅎ 두 번째로 들고 온 노래는 Eric Clapton 입니다Eric Clapton 은 영국의 기타 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입니다목소리가 중후하지요?Eric Clapton 은 기본으로 로큰롤을 하는 뮤지션인데로큰롤을 하는 사람이 재즈를 해석했을 때이렇게 섹시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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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In New York 가사 해석 / 여러가지 버전 듣기 그리고 조금의 설명째지의 재즈일기 2019. 7. 3. 15:00
안녕하세요 째지입니다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욥오늘 들어 볼 노래는 Autumn In New York 입니다뉴욕의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노래인데요바로 들어볼게요 첫 번째로 들고 온 노래는 Billie Holiday 입니다너무 자주 보는 재즈 아티스트이죠음을 하행으로 진행할 때자연스럽게 버터 발린 듯이 떨어지는 곳이 매력 포인트 같아요 두 번째로 들고 온 노래는 Kimiko Itoh 입니다키미코 이토.. 이름만 봐도 아시다시피 일본 사람입니다사실 일본은 재즈할 때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제가 처음 재즈를 알게 되었을 때'일본은 택시 기사도 기타 치면서 재즈를 부른다'라는 말이 쉽게 나올 정도로 일본은 아시아를 대표해서 재즈를 굉장히 잘 해요특히나 일본은 고유의 깨끗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이렇게 두 가지의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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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Time Goes By 가사 해석 / 여러가지 듣기 그리고 조금의 설명째지의 재즈일기 2019. 7. 2. 16:21
안녕하세요 째지입니다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욥오늘 들어볼 노래는 As Time Goes By 입니다바로 들어볼게요 ㅎㅎ 첫 번째로 가져온 노래는 Dooley Wilson 입니다 ㅎㅎDooley Wilson 은 미국의 배우, 가수, 뮤지컬 배우입니다지금 들려드린 노래는 Casablanca 라는 영화에서 나온 노래에요이 노래는 영화가 나오기 10년 전인 1931년에 작곡이 되었지만1942년에 영화에 이 노래가 나오고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해요 두 번째로 가져온 노래는 Frank Sinatra 입니다 ㅎㅎ 중후한 목소리가 마음을 사로잡죠어떤 이들은 그 옛날 영화의 장면들을 생각하며 듣고어떤 이들은 손색없는 아름다운 선율에 취해 듣겠죠 오늘 알아볼 가사는 원조격인 Dooley Wilson 의 버전으로 할거에요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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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In Paris 가사 해석 / 여러가지 버전 듣기 그리고 조금의 설명째지의 재즈일기 2019. 7. 1. 21:11
안녕하세요 째지입니다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욥?오늘 데리고 온 노래는 April In Paris 입니다호다닥 데리고 올게염 첫 번째로 들을 곡은 Ella Fitzgerald 와 louis Armstrong 버전입니다이 노래에 댓글에Café, spring, coffee, Paris... take me there!이라고 적혀있는데요딱 말 그대로 정말 노래 자체가카페, 봄, 커피, 파리가 절로 떠오르고 당장이라도 거기에 빠지고 싶게 만들죠음악의 신비함이란 그런 것 같아요보컬이 나올 땐 피아노, 드럼, 베이스로만 이루어져있지만그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이 가득차게 들려요그리고 간주부분에서 나오는 간드러지는 관현악의 소리란..주모 여기 커피 한 잔이요 두 번째로 들을 곡은 Sarah Vaughan 입니다 ㅎㅎSa..